# 홈팀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5승27패)
뉴올리언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8) 홈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 상대로 124-132 패배를 기록했다. 피닉스 선즈 상대로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9연패에 빠졌으며 리바운드(45-42), 3점슛(11개 -17개), 턴오버(17-16)의 결과. C.J. 맥컬럼(32득점), 디존테 머레이, 트레이 머피3세(35득점)가 분전했지만 드래프트 1순위 신인 빅맨 미시의 침묵 속에 나머지 선수들의 에너지가 신통치 않았으며 브랜든 잉그램, 자이언 윌리엄슨 등 핵심 자원들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세컨 유닛들의 투입 시간에는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6연패 흐름속에 4승13패 성적.
# 원정팀 : LA클리퍼스(18승13패)
LA 클리퍼스는 직전경기(12/28)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상대로 102-9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9-47), 3점슛(10개 -7개), 턴오버(21-14)의 결과. 제임스 하든(18득점), 노먼 파월(26득점) 포함 베스트5의 고른 활약 속에 뒷심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이비카 주바치가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또한, 카와이 레너드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승부처에 일선 압박후 기동에 의한 속공이 위력을 발휘되었던 승리의 내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7승7패 성적.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홈에서 112-104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전 2연승 흐름.
# 부상자
뉴올리언스 : 브랜든 잉그램(A급-1/10), 자이언 윌리엄슨(A급 -1/5), 카를로 마트코비치(D급-1/1), 호세 알바라도(B급-1/1) 이브 미시(B급-당일결정)
LA 클리퍼스 : 테런스 만(B급-당일결정), 고베 브라운(C급-당일결정), 케빈 포터(C급- 당일결정), 카와이 레너드(A급-1/4), PJ 터커(B급-2/20)
# 베팅추천
다음날 홈에서 샌안토니오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LA클리퍼스 이지만 핵심 자원들의 부상 이탈로 고전하고 있는 뉴올리언스이고 드래프트 1순위 신인 빅맨 미시까지 통증을 호소하면서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LA클리퍼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언더
# 홈팀 : 유타(7승23패)
유타는 직전경기(12/29) 홈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상대로 111-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8-32), 3점슛(12개 -13개), 턴오버(21-8)의 결과. 라우리 마카넨(23득점)이 분전했고 3년차 빅맨 워커 케슬러가 3경기 연속 11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잡아냈지만 조던 클락슨의 승부처 3점슛이 모두 실패로 돌아갔으며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는 없었던 상황. 또한, 빅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팀 기동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6연패 흐름속에 2승11패 성적.
# 원정팀 : 덴버 너게츠(17승13패)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9) 홈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상대로 134-1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0-41), 3점슛(13개 -12개), 턴오버(13-12)의 결과. 이 시대 최고의 빅맨 니콜라 요키치(37득점, 8어시스트)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자말 머레이(38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경기. 러쎌 웨스트브룩이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냈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26득점)는 공격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8승8패 성적.
# 상대전 특징
올시즌 2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 재즈가 홈에서 103-122 패배를 기록했다.
상대전 4연패 흐름.
# 부상자
유타 재즈 : 키욘테 조지(B급-당일결정), 존 콜린스(B급-당일결정)
덴버 너게츠 : 블라트코 캉카르(C급-2/20), 애런 고든(B급- 당일결정)
# 베팅추천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가 골밑을 점령할 것이며 야투 난조에 시달리던 자말 머레이가 영점이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유타의 홈경기 일정이 되고 라우리 마카넨이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으며 3년차 빅맨 워커 케슬러가 니콜라 요키치의 위력을 반감되게 만드는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는 유타가 유리하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덴버 너게츠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유타 핸디캡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