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펄 바위에 붙어 자라는 자연산 파래.
이곳 파래는 물이 좋아, 맛이 더 좋다하네요.
오랜만에 전성기때의 이금희씨 목소리로 들으니 넘 좋네요.
예전 방송에서만 들어볼수 있는, 마음을 차분하고 평화롭게 해주는 목소리를 배경으로,
바다향 가득한 파래로 반죽해서, 노구의 어머니께서 해주신 파해전 드시면서
맛있게 드시는 아드님 모습이 보기좋네요.
바닷가에 살면 누릴수 있는 파래전. 파래전 뿐만이겠습니까. ㅎㅎ
그 맛이 궁금합니다.
90세 할머님.... 아드님이랑 유튜브 각도로 앉으셔셔 정겹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뭔가 재밌네요.ㅎㅎ
두분 다 건강하게 사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