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적 한번가보고 20년만에 가보는 정선카지노
옛날에도 강도도 이런 날강도가 없다고 했었는데
이젠 아예 강도랜드라고 부르고 있는곳입니다.
저랑 제 부랄친구 부부끼리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보통 장사건 서비스업이건 돈을 벌려면 다양한 나이대의
손님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장년층들이 돈이 있다지만 이미 박을대로 박고
빈털털이가 되버린 사람들이 발길을 끊지못하고
강도랜드에 방문하는 ... 그런 나이든 사람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아무튼 저희부부와 친구네부부
총 4명이 각각 100만 가지고 놀다 왔습니다
ㅂㄹㅈ도하고 스ㄹ도 하고 했는데
오락기들은 안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어찌나 이상한 사람들이 많던지요...^^;
테이블도 다를게 없진했지만
이런 진상들과 나사하나 빠진 사람들때문에
국내에서 하지않고 해외로 놀러가는것 아닌가 합니다.
결과적으로 와이프는 12만 남고
저는 94만으로 끝났고
친구 부부는 합쳐서 230으로 나왔습니다.
업장나오고 시내가서 순두부에 소주좀 걸치고
먹다보니 모자라서 제육에 2차까지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ㅋㅈㄴ 여행 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은데
만약에 호기심에 하러 가시게 된다면
국내는 가지마시고 해외 가시는걸 추천드린다고
꼭 말씀드리고싶습니다^^